오늘날 새 언약 계시록 때는 (마 13:39에 의해)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마무리되고 씨 뿌린 세상 밭(예수교회)이 끝나는 때요 곧 추수 때입니다. 하늘은 (육적)이스라엘이 일곱 양각나팔을 일제히 불어 강력한 진 여리고 성(가나안)을 무너뜨리듯,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 달마다 열매 맺는 광경과 심지어 전무후무한 10만 수료식의 광경까지 보이고 있으니, (계 11:15의) 마지막 나팔(일곱 번 째 나팔)소리에 천지가 진동하고 있습니다. 이는 (요 15:22과 같이) 그 누구도 듣지 못했다 핑계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. 이러한 때, 어깃장이라도 부리듯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의 발언에 온 인류는 규탄하고 있습니다. “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(살후 2:4)”는 말씀의 실체가 되어 “하나님을 죽이겠다”는 등 신성 모독적 발언과 성령을 훼방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. 전 목사는 일개 개인이 아니며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대표자의 신분이므로, 전 목사의 발언은 한국기독교의 신앙고백이며 수준이며 사단 마귀의 神(靈)이 함께하는 실체임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냈으니, 하나님의 말씀에 잡히고 만 것입니다. 또 속담에 “말이 씨가 된다”고 했으니, 전광훈 목사의 신성 모독적 발언은 하나님의 대적자 마귀의 신이 함께하고 있음을 분명히 입증했습니다. 이제 그 밭에 남아 있는 교인들은 2천 년 전 “때를 분별하고,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라”는 예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거기서 나와 살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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